모잠비크는 2019년 3월 사이클론 이다이로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천여 명의 사망자와 15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지만

예산 부족으로 피해복구가 이루어지지 않아

이재민들의 고통이 더해졌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피해가 큰 학교와 주택의 복구를 도왔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콘세이타 소르타느 교육부 장관을 만나

재해복구 사업에 대해 논의를 하고

소팔라주 교육청의 소개로 에두아르두 몬들라느 초등학교에서

시설 복구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비바람을 막을 지붕을 덮고 창문과 문을 새로 달고

전등과 고장 난 전기 설비도 다시 설치하고

먼지로 얼룩진 벽을 깨끗하게 페인트 칠했습니다

 

 

 

 

 

사이클론 피해복구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구슬땀을 흘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

소팔라주 교육청은 명예증서를 수여하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마누엘 시카미스 주교육감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봉사에서 진정성을 느꼈다.

이들은 다른 여러 단체의 좋은 본이 되고 있다"

 

 

 


 

 

 

모잠비크 공화국

소팔라 주정부

소팔라 주 인적개발교육청

 

명예증서

 

소팔라 주 인적개발교육청은 2019년 3월 14일 베이라 시를 덮친

사이클론 이다이 피해 지역에 속한

에두아르두 몬들라니 초등학교 재건을 후원해주신 국제위러브유에

이 증서를 수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2020년 5월 22일 베이라 시

 

청장

마누엘 알밍두 지냐므 쉬아미스

(대학 조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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