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편이 어려워 오랫동안 수리하지 못해

주거환경이 열악했던 집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이 직접

보수에 나섰습니다.

 

 

 

이 집에는 50대 가장이 90세 노모,

지적장애인 딸과 산다고 합니다

 

이 분들이 깨끗하게 개선된 집에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시는 게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모든 회원들의 바람입니다

오늘은 어른들이라면 꼭 봐야 하는 

실화 사건을 바탕으로 한 영화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칠곡 계모 아동학대 사망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어린 의뢰인」입니다

 

 

어린 의뢰인 영화는

 

어린 의뢰인 (2019)
My First Client  평점 8.8/10

드라마 한국 2019.05.22 개봉
114분, 12세 이상 관람가

(감독) 장규성
(주연) 이동휘, 유선, 최명빈, 이주원

누적관객 204,259명

 

어린 의뢰인 줄거리

2013년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렸던 실화!
“제가 동생을 죽였어요”
2019년 당신에게 찾아온 뜨거운 질문! “당신은 이 아이를 외면하시겠습니까?”


인생 최대 목표는 오직 성공뿐인 변호사 ‘정엽’

주변에 무관심한 그에게 ‘다빈’과 ‘민준’ 남매가 자꾸 귀찮게 얽힌다.

오랫동안 기다렸던 대형 로펌 합격 소식을 듣게 된 ‘정엽’은 믿을 수 없는 사실을 알게 된다.

10살 소녀 ‘다빈’이 7살 남동생을 죽였다는 충격적인 자백

뒤늦게 미안함을 느낀 ‘정엽’은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다빈’의 엄마 ‘지숙’에게 숨겨진 진실을 밝히려고 하는데…

 

 

 

https://play-tv.kakao.com/v/398640072

 

<어린 의뢰인> 실화증언 영상

실화증언 영상

play-tv.kakao.com

https://play-tv.kakao.com/v/397749288

 

<어린 의뢰인> 메인 예고편

메인 예고편

play-tv.kakao.com

 

 

이 영화를 보신 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이 영화를 최근에 영화 채널을 통해 보게 되었어요

보면서 어른이라 미안하고 부끄럽더라고요 ㅠㅠ

 

어른들의 외면으로 다빈이 학대 속에 고통받고

동생까지 죽은 거잖아요ㅠ

 

 

그리고 다빈의 가짜 엄마 지숙의

무식함과 뻔뻔함에 욕까지 나왔어요

 

 

앞으로 어떤 어른이 되어야 할지

생각게 하는 영화라고 할까요

 

못 보신 어른들이 있다면 꼭 보시고

보신 분들은 다시 보셔도 좋을 영화입니다.

 

 

오늘 하루 웃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감사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03.19.목 감사일기  (0) 2020.03.19
2020.03.15.일 감사일기  (0) 2020.03.15
2020.02.27.목 감사일기  (2) 2020.02.27
2020.02.25.화 감사일기  (0) 2020.02.26
2020.02.24.월 감사일기  (0) 2020.02.24
존중(높이어 귀중하게 대한다)의 대명사는 ‘어머니’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어머니가 가족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을 귀하게 생각하며 가족의 생명과 화목을 위해 아낌없는 사랑과 희생을 베풀듯이, 위러브유의 인도주의 활동은 전 세계 인류를 한 가족으로 여기는 ‘어머니 사랑의 마음’을 근간으로 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전 세계 인류를 한 가족으로 여기고

어머니 사랑의 마음으로 복지활동을 전개하는 곳입니다.

 

 

그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필요할 때는 언제일까요?

 

지구촌 가족들이 재난으로, 질병으로, 빈곤으로

위기에 처한 때입니다.

 

바로 지금 이 시대가 아닐까요

 

 

지구촌의 모든 가족들이 차별 없이

존중받고 평화롭게 살아가는 그 날까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복지활동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가 바로 치킨이죠
그래서 치느님이라고 하나 봐요ㅋ

요즘은 선택 장애를 일으킬 만큼
다양한 종류의 치킨들이 있죠

저는 오늘 인생 치킨을 만났어요!!ㅋ

 

 

https://youtu.be/IdXt1yU5WeU

 

 

굽네치킨의 고추바사삭

 


저는 치킨은 좋아하지만
두꺼운 튀김 옷은 싫어해요

그래서 치킨 먹을 때 튀김옷은
벗기고 먹죠ㅋㅋ

치킨도 튀김 옷이 없는 굽네치킨을
좋아하는데

오리지널은 많이 먹으면 느끼하니
질리더라고요

그래도 치킨은 바삭함인데...

참 취향 까다롭죠ㅎㅎ

그런데 저의 이런 입맛에 다 맞는 치킨을
오늘 만났는데 바로
굽네 고추 바사삭이었어요

두 가지 맛 소스가 같이 왔는데
고추 바사삭 치킨 그 자체가 맛있어서
소스는 보이지도 않더라고요ㅎ

오늘 맛있는 인생 치킨을 만나서
너무 행복하네요ㅋㅋ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