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7월,

아델 모하마드 아다일레 주한 요르단 대사는

임기를 마치고 귀국하기 전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를 방문하여서

특별한 인사를 전했다고 합니다

 

어떤 특별한 인사일까요?

 

아델 모하마드 아다일레 주한 요르단 대사는

"한국에서 알게 된 많은 인연 중에 

전 세계를 어머니의 사랑으로 돕는 장길자 회장님을

만난 것이 가장 기쁘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은

2017년 요르단 거주 시리아 난민 950명에게

식료품 703 세트를 전달했습니다.

 

그리고 2019년에는 추위와 생활고를 겪던 요르단 취약계층과

시리아 난민 275가구에 

가스난로 27대, 담요 550장을 전했습니다.

 

2021년 1월에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은

주한 요르단 대사관,

요르단 대표 비영리 구호단체

요르단하심자선기구(JHCO)와 힘을 합해서

요르단 취약계층과 시리아 난민들을 위해

위생키트 747개와

난치병 환자 의료비 2000만 원을 후원했습니다.

 

 

 

 

 

아델 모하마드 아다일레 주한 요르단 대사는

수년간 세이브더월드 국제포럼, 글로벌 복지 교류 간담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등에

함께하면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범세계적인 복지활동들을 지켜봐 왔습니다.

 

 

 

 

 

아델 모하마드 아다일레 주한 요르단 대사는

"그동안 요르단을 사랑해주고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데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위러브유와 인연이 계속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

 

 

 

 

주한 요르단 대사의 인사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은

"본국에 돌아가셔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어디든 알려달라"

며 향후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출처: 월간조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와 요르단의 인연이

앞으로도 계속되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협력하며

이룰 활동들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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