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미국 현지 회원들이

"가정학습 격차 해소: 학생과 가정에 디지털 기기 연결

(Closing the Homework Gap: Bridging the Digital Divide for Students and Families)"

이라는 교육 지원활동을 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지역사회의 기업, 단체, 개인들과 연계해 

학생들의 원활한 온라인 교육을 위해 

빈곤계층에 디지털 기기를 전달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데스크탑 30대, 교육용 노트북 159대, 태블릿 PC 66대, 웹캠 51대의

디지털 기기를 지원하였습니다.

 

미국은 오바마 전 대통령 당시부터

빈곤층과 저소득층 학생들이 겪는 가정학습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해왔다고 합니다

 

여기서 가정학습 격차란

인터넷이 연결된 가정과 연결되지 못한 가정의 학생 간

정보 접근성의 차이로 인해

과제 해결에 격차가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코로나 19까지 더해져 이러한 교육격차가

더 심각해졌습니다.

 

그렇기에 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이번 교육 지원 활동은

미국 내 심화하는 교육격차 해소에 좋은

본보기가 되어 지역사회에

적잖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고 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교육 지원 활동은 

지난해 9월 뉴저지주 어빙턴과 뉴어크를 시작으로

12월에는 코네티컷주 하트퍼드로 이어졌습니다.

 

뉴어크시 교육위원회 소속이자 세 아이의 엄마인 조지핀 C. 가르시아 회장은
“가장 시급한 것이 원격수업과 이를 위한 디지털 기기였는데,
오늘 여러분의 따뜻한 기부가 뉴어크 가정과 아이들에게 이것을 가능하게 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교육 지원이

단순히 단기간의 디지털 격차 해소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과 가족, 지역사회를 위한

학문적 미래 투자에도 긍정적인 영향력으로

작용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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