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러브유 매일메일 비우기 챌린지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재)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가

2022년 1월 한 달동안

2050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실생활 클린액션 캠페인'의 첫 활동으로

매일메일 비우기 챌린지

진행했습니다.

 

© nickmorrison, 출처Unsplash

 

 

 

환경부에 따르면 이메일 한 통은 온실가스 4g을 배출한다고 합니다.

메일로 데이터를 주고받고 이를 보관하는 데

소비되는 전력을 감안한 수치입니다.

 

불필요한 메일을 삭제하고

광고성 스팸 메일을 차단하는 등의 노력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도

'매일메일 비우기' 챌린지로 온실가스 감축에 동참을 했습니다.

 

위러브유 매일메일 비우기 챌린지 참여자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매일메일 비우기' 챌린지가 시작되자 SNS를 통해

세계 각지 회원들의 후기가 빠르게 답지되었다고 합니다.

 

Sunho031207(아이디)씨는

스팸메일이 많아 정리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며

"이제부터라도 매일 메일을 지워야겠다"는

다짐을 전했습니다.

 

김사람(닉네임)씨는

환경오염 문제에 경각심을 갖게 됐다며

"메일을 하나하나 지우며 뿌듯함을 느꼈다"라고 했습니다.

 

 

6만3590개의 메일을 삭제했다는 미국의 한 회원은

"메일 비우기의 효과를 잘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해왔습니다.

 

말레이시아의 한 회원도

챌린지를 통해 지구 살리기에 일조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이메일 비우기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메일 계정을 여러 개 만들어놓고 잘 잊곤 했다.

이참에 하나의 계정만 남기고 불필요한 메일들을 지우니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위러브유 매일메일 비우기 챌린지 효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진행한 매일메일 비우기 챌린지는 1월 말까지

국내뿐 아니라 인도, 미국, 필리핀, 일본 등 해외 15개국에서 참여해

총 152만 3779통의 이메일을 삭제했습니다.

 

이로써 탄소 6095Kg을 감축해

나무 923그루를 심는 효과를 얻었습니다.

 

 

 

 

매일메일 비우기 챌린지로 새해를 시작한 위러브유는

'실생활 클린액션 캠페인'을 통해

매달 다른 환경보호 챌린지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방법을 알려

각 가정에서부터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하도록 유도, 탄소 배출을 줄이고

나무 3천만 그루 식재 효과를 얻는 게 목표입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2월에는 '걷자(걷고 자전거 타고) 챌린지'가 배턴을 이어받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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