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봄에 있었던 강원도 산불을

기억하시나요?

 

□강원도 산불□

2019년 4월 4∼5일 강원도 고성·속초와 강릉·동해·인제 일대를 덮친 대형 산불로,
양간지풍(
)으로 불리는 강풍이 주원인으로 작용했다.

산림청은 4월 6일 정오를 기해 강원 인제 산불 진화를 완료함에 따라,
강원도에서 발생한 산불 모두를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정부는 4월 5일 국가재난사태 선포에 이어 6일에는 강원 고성군·속초시·
강릉시·동해시·인제군 등 5개 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네이버 지식백과] 2019년 강원 대형 산불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뉴스를 통해 강원도 산불 현장을 봤을 때

너무 처참해서 마음이 아팠었죠ㅠ

 

강원도 산불 현장을 보고

전 국민이 저와 같은 마음이었을 것 같아요

 

 

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은 산불에 흔적이

복구된 곳도 있겠지만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마음의 상처는

영원히 복구되지 않을 것 같네요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산불 이재민 돕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강원도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재기하는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지역사랑 상품권을 전달하였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강원도청 지역사랑상품권 전달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고성군청 고성사랑상품권 전달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2020년 새해를 얼마 앞둔 12월 27일.

 

고성. 강릉. 속초. 동해 등지에 655세대에

1억 원 상당의 지역사랑 상품권을 전달했습니다

 

지역사랑 상품권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가 발행하는 상품권으로,
전통시장 등 지정된 사용처에서 이용할 수 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이강민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강원도의 어려운 상황을 해결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사랑을 나누는 봉사 활동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양원모 고성군 부군수는

 

“고성군 산불 이재민을 잊지 않고 도와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지원으로 지역 내 소상공인들도 큰 힘을 얻을 것”이라며
피해 지역이 완전히 복구될 때까지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했다.

 

 

강원도 산불 이재민들에게는

아직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이 필요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모든 사람이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봉사활동에 앞장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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