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유엔 시민사회 컨퍼런스 참여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지속 가능한 행복한 미래를 위해

제68차 유엔 시민사회 컨퍼런스를 참여했습니다.

 

 

 

youtu.be/VlVXfsaGhBM

 

 

2019년 8월 26~28일(현지 시각)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지역사회 구축’을 주제로 ‘제68차 유엔 시민사회 콘퍼런스’가 열렸다. 유엔이 개최하는 최대 규모의 시민단체 행사로, 유엔 관계자는 물론 각국 시민단체와 정부, 학계, 민간 부문 대표 등 5천여 명이 모여 국제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위러브유는 유엔 DGC(전 DPI, 유엔 공보국) 협력 단체로서 이번 콘퍼런스에 참가해 여러 단체들과 교류했다. 행사 기간 ‘청년 역량 강화’를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해 셰리 밴 비버 미국 적십자사 대표 등 1백여 명 참가자들과 함께 미래 세대 주역인 청년들의 자원봉사 참여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3개 전시 부스를 운영해 유엔과 국제사회 공동 목표인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홍보 및 이를 달성하기 위해 펼쳐온 활동을 알렸다. 그중에서도 캄캄한 어둠 속에서 촛불과 손전등을 번갈아 사용해보는 ‘브라이트 아이티 체험’ 부스는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앞서 위러브유는 전기 부족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티의 직업학교에 3천 개의 태양광 손전등을 지원해 학생들은 물론 가족들의 일상까지 밝게 비췄다. 빛의 중요성을 체험한 참가자들은 이 프로젝트의 효과와 필요성에 크게 공감했다. 케냐의 시민단체 대표인 셀리나 은코일레 씨는 “전시가 정말 인상적이었다. 태양광 손전등을 통해 학생들은 하고 싶은 일을 할 기회를 얻었고, 에너지도 절약하게 됐다”며 감탄했다. 위러브유 회원들이 직접 제작한 ‘선행 시작하기’ 만화 전시 부스, 위러브유 활동 소개 패널 전시 부스에도 각계각층이 방문해 뜨겁게 호응하며 SDGs 실천서약에 동참했다.

 

 

전 세계인들이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활동은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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