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좋은 사람입니까?

 

좋은 사람으로 살아갈 힘을 주는 영화가

있어서 소개해드립니다ㅎㅎ

 

정우성 김향기 주연 영화 「증인」입니다

 

 

 

영화 「증인」

증인 (2018)
Innocent Witness
평점9.3/10

드라마 한국
2019.02.13 개봉  129분, 12세이상관람가
(감독) 이한
(주연) 정우성, 김향기

누적관객2,534,793명

 

 

영화 「증인」 줄거리

 

“목격자가 있어. 자폐아야”


신념은 잠시 접어두고 현실을 위해 속물이 되기로 마음먹은 민변 출신의 대형 로펌 변호사 ‘순호’(정우성).

파트너 변호사로 승진할 수 있는 큰 기회가 걸린 사건의 변호사로 지목되자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를 증인으로 세우려 한다.


“아저씨도 나를 이용할 겁니까?”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 의사소통이 어려운 ‘지우’.

‘순호’는 사건 당일 목격한 것을 묻기 위해 ‘지우’를 찾아가지만, 제대로 된 인사조차 나누지 못한다.

하지만 그날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지우에게 다가가려 노력하는 ‘순호’, 시간이 흐를수록 조금씩 ‘지우’에 대해 이해하게 되지만 이제 두 사람은 법정에서 변호사와 증인으로 마주해야 하는데…


마음을 여는 순간,진실이 눈앞에 다가왔다

https://kakaotv.daum.net/v/395778979

 

 

https://kakaotv.daum.net/v/394344583

 

 

영화 「증인」을 보면서

배우 김향기의 연기에 감탄을 했습니다.

 

배우 김향기가 이 영화를 위해

얼마나 많이 연구하고 노력했는지를 알 수 있었어요

 

배우 김향기의 연기로

영화 증인에 더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쁜 사람보다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할 것 같아요

 

영화 증인을 통해 

좋은 사람이 되는 힘을 얻으세요

 

 

 

좋은 사람이 되는 방법은 어렵지 않지만

절대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오늘 어머니의 사랑이 느껴지면서
엄마가 생각나게 하는 영화 

「크게 될 놈」을 영화 채널을 통해 
시청했습니다.

 

 

크게 될 놈 (2018) 평점 8.4/10

드라마 한국 2019.04.18 개봉
108분, 15세 이상 관람가

(감독) 강지은
(주연) 김해숙, 손호준

누적관객 102,374명

 


세상에서 가장 멀고도 가까운 엄니와 아들 꾹꾹 눌러쓴 진심, 희망이 되다!


전라도 어느 섬마을, 기강과 기순 남매의 엄니 ‘순옥’(김해숙)

깡다구 하나는 알아주는 순옥의 사고뭉치 아들 ‘기강’(손호준)


“엄니, 두고 보소. 내가 어떤 놈이 돼서 돌아오는지”

집을 나간 기강은 무모한 성공만을 꿈꾸다,

결국 범죄자로 전락해 사형을 선고받게 된다.


정부는 엄정한 법집행을 이유로 사형집행을 발표하고,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불안과 공포로 자포자기한 기강에게

평생 까막눈으로 살아온 엄니의 생애 첫 편지가 도착하는데……


“세상이 아무리 욕해도… 나는 너를 사랑한다. 난 니 엄니께”

 

제목만 보고 크게 끌리지 않는 영화였는데

사형수 아들을 살리기 위한

어머니의 사랑의 마음이 느껴지면서

눈물을 흘리며 끝까지 봤습니다

 

이 영화 보길 정말 잘한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꼭 한번 보세요!!!

 

https://play-tv.kakao.com/v/396815471

 

<크게 될 놈> 메인 예고편

메인 예고편

play-tv.kakao.com

https://play-tv.kakao.com/v/397395641

 

<크게 될 놈> 엄니와 아들의 편지 영상

엄니와 아들의 편지 영상

play-tv.kakao.com

 

마음이 따뜻해지면서

늦기 전에 어머니께 사랑의 마음을 

전해야 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될 거예요ㅠㅠ

 

 

 

 

 

 

오늘은 어른들이라면 꼭 봐야 하는 

실화 사건을 바탕으로 한 영화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칠곡 계모 아동학대 사망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어린 의뢰인」입니다

 

 

어린 의뢰인 영화는

 

어린 의뢰인 (2019)
My First Client  평점 8.8/10

드라마 한국 2019.05.22 개봉
114분, 12세 이상 관람가

(감독) 장규성
(주연) 이동휘, 유선, 최명빈, 이주원

누적관객 204,259명

 

어린 의뢰인 줄거리

2013년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렸던 실화!
“제가 동생을 죽였어요”
2019년 당신에게 찾아온 뜨거운 질문! “당신은 이 아이를 외면하시겠습니까?”


인생 최대 목표는 오직 성공뿐인 변호사 ‘정엽’

주변에 무관심한 그에게 ‘다빈’과 ‘민준’ 남매가 자꾸 귀찮게 얽힌다.

오랫동안 기다렸던 대형 로펌 합격 소식을 듣게 된 ‘정엽’은 믿을 수 없는 사실을 알게 된다.

10살 소녀 ‘다빈’이 7살 남동생을 죽였다는 충격적인 자백

뒤늦게 미안함을 느낀 ‘정엽’은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다빈’의 엄마 ‘지숙’에게 숨겨진 진실을 밝히려고 하는데…

 

 

 

https://play-tv.kakao.com/v/398640072

 

<어린 의뢰인> 실화증언 영상

실화증언 영상

play-tv.kakao.com

https://play-tv.kakao.com/v/397749288

 

<어린 의뢰인> 메인 예고편

메인 예고편

play-tv.kakao.com

 

 

이 영화를 보신 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이 영화를 최근에 영화 채널을 통해 보게 되었어요

보면서 어른이라 미안하고 부끄럽더라고요 ㅠㅠ

 

어른들의 외면으로 다빈이 학대 속에 고통받고

동생까지 죽은 거잖아요ㅠ

 

 

그리고 다빈의 가짜 엄마 지숙의

무식함과 뻔뻔함에 욕까지 나왔어요

 

 

앞으로 어떤 어른이 되어야 할지

생각게 하는 영화라고 할까요

 

못 보신 어른들이 있다면 꼭 보시고

보신 분들은 다시 보셔도 좋을 영화입니다.

 

 

「드래곤: 용의신부」라는 영화 보셨나요?

 

얼마 전 TV영화채널을 통해

보게 된 영화인데요

 

제가 볼 때 영화가 너무 이뻐서

소개해 드리고 싶네요ㅋㅋ

 

출처:다음영화 드래곤:용의신부

 

 

드래곤: 용의 신부 (2015) He's a Dragon, Он - дракон
평점 8.1/10


어드벤처/판타지/로맨스/멜로  러시아
2017.01.19 개봉    107분, 12세 이상 관람가
(감독) 인다르 드젠두바에프
(주연) 마리아 포에체예브나, 마트베이 리코프

 

"인간의 모습을 한 용과 사랑에 빠진 어린 신부의 이야기"



어린 신부는 평화를 위한 의식을 통해 용에게 제물로 바쳐지는 존재였다.
어느 날, 용기 있는 한 남자가 기사도를 발휘해 용을 처단했고
비로소 죽음의 의식도 끝이 났다.


세월이 흘러 용의 처단한 용의 자손 '이고르'의 결혼식 날

금지했던 의식이 시행되었고, 그 순간 어린 신부 '미라'가 용에게 잡혀간다.
동굴 속에서 탈출을 시도하는 그녀에게 어둠 속에서 말을 건네 오는 한 남자.
미라는 그에게 '아만'이라는 이름을 붙여준다.



한편, '아만'이 용이 되길 원치 않아 고립된 섬에서 고군분투하는 용의 자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미라'는 그를 사람처럼 살게 해주기 위해 도와주고,
그 과정에서 둘 사이에 묘한 감정이 생긴다.



어느 날 '미라'는 결국 섬에서 나가게 되고 홀로 남은 '아만'은 절벽에서 자살을 시도한다.
그 순간, 용을 부르는 어린 신부의 슬픈 노랫소리가 울려 퍼지는데...


드래곤: 용의신부 줄거리예요

 

스토리는 다들 알만한 내용이지만

제가 이 영화를 이쁘다고 한 것은 풍경...색채...

 

그동안 봤던 영화와 색채가

다르다고 해야 할까요

 

뭐라고 설명해야 될지 잘 모르겠지만 달랐어요

 

러시아 영화라서 그런가(혼잣말...)

 

드래곤:용의신부 영화를 보는 내내

"와 이쁘다~"만 했어요ㅎㅎ

 

 

https://play-tv.kakao.com/v/81097749

 

<드래곤: 용의 신부> 예고편

예고편

play-tv.kakao.com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주연 톰 크루즈 영화 「우주전쟁」

 

감독과 주연배우의 이름만으로 영화가 기대되지 않나요?^^

 

 

 

 

 

 

 

레이 페리어(톰 크루즈 분)는 이혼한 항만 근로자로 아무런 희망 없이 매일을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주말, 그의 전 부인(미란다 오토 분)은 아들 로비(저스틴 채트윈 분)와
어린 딸 레이첼 (다코타 패닝 분)과 주말을 보내라고 레이에게 맡긴다.
그리곤 얼마 안 있어 강력한 번개가 내리친다.


잠시 후, 레이는 그의 집 근처에 있는 교차로에서 그들의 삶을 영원히 바꾸어버릴 엄청난 사건을 목격하게 된다. 커다랗고 다리가 셋 달린 정체불명의 괴물이 땅속 깊은 곳에서 나타나 사람들이 미처 반응도 하기 전에
모든 것을 재로 만들었다. 평범했던 하루가 갑자기 외부의 알 수 없는 침략자들의 첫 번째 지구 공격으로
그들 인생에서 가장 엄청난 사건이 일어난 날이 되어버린 것이다.


레이는 그의 아이들을 이 무자비한 새로운 적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급히 피난을 떠나,
파괴되고 황폐해진 도시를 가로지르는 여정에 오른다. 거기서 그들은 침략자들을 피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도망치는 피난민들을 만나 합류하게 된다.


그러나 그들이 어디로 가든지 안전한 곳은 없고, 피난처도 없다.
단지 소중한 사람을 지켜내겠다는 레이의 확고한 의지만 존재 할 뿐인데…..

https://tv.kakao.com/v/AfXjcZrfKaQ$@my

영화 우주전쟁 예고편

 

 

 

영화 우주전쟁의 감독과 주연배우 이름만 보고

영화를 보기 시작했는데....

 

음.......

 

제 스타일은 아니더라고요

 

저는 아무 생각 없이 볼 수 있는

훈훈하고 재미있는 영화를 좋아하는데

 

감독의 의도를 생각해야 하는 영화같다고 할까요..

 

 제가 영화전문가는 아니라

제가 영화를 보며 느낀 대로 적습니다ㅋ

 

저는 우주전쟁의 영화를 보며 "뭐야??" 했지만

님들은 아닐 수 있죠..

 

 

 

근데 영화를 보면서 딱 하나

목숨까지 걸며 자식을 살릴려고 하는

아버지의 사랑은 느꼈어요..

 

사진출처:다음영화 우주전쟁
사진출처:다음영화 우주전쟁
사진출처:다음영화 우주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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