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04회 <제 104화 법의 날>
혹시 보셨나요?
오늘 저는 재방송으로 유 퀴즈 온 더 블럭 104회 <제 104화 법의 날>을 시청했습니다
법과 관련된 일을 하시는 분들이 나오셔서 이야기를 하는데
그 중에 시각장애인 김동현 판사님이 하는 이야기 중 한 부분이 저의 마음에 큰 울림을 주었어요
갑작스러운 사고로 시각장애를 겪게 된 김동현 판사님이 판사가 되기까지
과정을 이야기하면서 자신의 도전이 버겁다고 느낄 때 자신을 꼭 잡아 준 어머니와 친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데....
자신을 도와준 친구들에게 김동현 판사님이 이런 말을 합니다
약간의 친절이 모여 나에게는 살아갈 힘이 되었다.......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친절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마음은 있지만 용기가 없다면 친절은 베풀 수 없죠
저도 김동현 판사님의 말을 듣고 이제 용기를 내어보려고 합니다
나의 주위에 있는 이웃들에게 그리고 위러브유 회원으로 친절을 베푸는 일에 항상 동참할 것입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도 이제 친절을 베푸는 일에 용기를 내어 보세요
나의 약간의 친절이 어떤 이에게는 살아갈 힘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