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장길자 명예회장님의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일본 이재민들에게 

긴급구호활동을 통해

희망을 전한 소식을 전하려고 합니다.

 

장길자 명예회장 새생명 사랑의콘서트 기금 마련

 

2018년 7월,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제12호 태풍 종다리가

일본 중부, 서부 지역을 강타했습니다

 

이 태풍으로 일본에서는 사망자 130명,

이재민 1만 여명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태풍으로 많은 피해를 입어 복구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대피소에서 생활하고 있는

일본 이재민들의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명예회장님은

제19회 새생명 사랑의콘서트를 통해

일본 이재민들을 도울 구호기금을 마련해주셨습니다.

 

장길자 명예 회장님은

제 19회 새생명 사랑의콘서트 개회사를 통해

과거 가난으로 힘든 시기를 보낸 한국이

다른 나라의 도움에 힘입어

한강의 기적을 이룬 역사를 언급하시며

 

 “이제는 우리 국민들이 지구촌의 어려운 나라와 이웃을 도우며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모색해야 올바른 도리”

 

 

새생명 사랑의콘서트를 통해 불리는 

사랑의 노래가

삶의 힘이 되어주고 희망을 전하고

치유와 격려의 빛이 되고

자립과 희망을 꿈꿀 수 있는 의지를 

북돋우는 영원한 응원가가 되기를 바라셨습니다.

 

 

 

장길자 명예회장 일본 이재민 긴급구호활동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구라시키시 마비 마을의

이재민을 돕기 위해

8월 30일, 65명의 회원들이 함께 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은

이재민들의 건강과 위생을 위해 대피소

화장실, 계단, 바닥, 형광등 등 곳곳을 청소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재민에게 필요한 물티슈, 소독용 알코올,

기능성 베개, 휴지 등 물품들을 지원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은

장길자 명예회장님의 뜻에 따라

재해로 인해 상심이 큰 이재민들을 만나서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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