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전 국민이 깜짝 놀랐던
규모 5.4 포항 지진

저도 이날 집이 심하게 흔들려
극심한 공포감에 딸아이와 부둥켜 안고 있었어요ㅠ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하고 무섭네요

저도 이러한데 포항지역 시민들의
공포와 정신적인 고통은 엄청나겠죠
평생 트라우마로 남을 수 있을 것 같아요ㅠ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포항 지진 피해민들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고
따뜻한 어머니의 사랑이 가득 담긴
집밥 같은 무료급식봉사로
실의에 빠져 있는 그 마음을위로했습니다


 

© brunabranco, 출처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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