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여성동아와 함께

지난달에 분리배출챌린지를 했습니다.

 

저도 분리배출챌린지에 동참하기 위해

나름대로는

철처하게 재활용품을 

분리배출 했었죠

 

분리배출 챌린지가 끝난

지금도 철저하게 

분리배출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럼 분리배출을 하면 

과연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 환경오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매립 및 소각의 최소화로
-침출수에 의한 하천 및 지하수 오염 방지
-악취나 먼지, 유해물질 등에 의한 대기오염 방지
-다이옥신, 중금속 등 독성 물질에 의한 토양 오염 방지


㉯ 이산화탄소 저감 할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의 철저한 분리배출로 연간 이산화탄소 저감 
88kgCO2 ≒ 13.3그루의 나무 식재 효과


 

㉰쓰레기를 자원화할 수 있습니다

-알루미늄 캔이 자전거, 자동차의 부품이 되는 기적
-우유팩이 화장지, 종이상자가 되는 놀라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환경부 출처

 

 

내가 철저하게 분리배출한 

알루미늄 캔이 자전거, 자동차의 부품이 된다는 것

참 놀라운 일이에요

 

분리배출 효과가 상상 이상의

큰 기적을 만드네요

분리배출의 효과를 보니까

 

앞으로 더 철저하게 분리 배출해야 되겠어요

 여러분도 함께 할 거죠ㅎㅎ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유엔 시민사회 컨퍼런스 참여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지속 가능한 행복한 미래를 위해

제68차 유엔 시민사회 컨퍼런스를 참여했습니다.

 

 

 

youtu.be/VlVXfsaGhBM

 

 

2019년 8월 26~28일(현지 시각)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지역사회 구축’을 주제로 ‘제68차 유엔 시민사회 콘퍼런스’가 열렸다. 유엔이 개최하는 최대 규모의 시민단체 행사로, 유엔 관계자는 물론 각국 시민단체와 정부, 학계, 민간 부문 대표 등 5천여 명이 모여 국제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위러브유는 유엔 DGC(전 DPI, 유엔 공보국) 협력 단체로서 이번 콘퍼런스에 참가해 여러 단체들과 교류했다. 행사 기간 ‘청년 역량 강화’를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해 셰리 밴 비버 미국 적십자사 대표 등 1백여 명 참가자들과 함께 미래 세대 주역인 청년들의 자원봉사 참여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3개 전시 부스를 운영해 유엔과 국제사회 공동 목표인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홍보 및 이를 달성하기 위해 펼쳐온 활동을 알렸다. 그중에서도 캄캄한 어둠 속에서 촛불과 손전등을 번갈아 사용해보는 ‘브라이트 아이티 체험’ 부스는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앞서 위러브유는 전기 부족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티의 직업학교에 3천 개의 태양광 손전등을 지원해 학생들은 물론 가족들의 일상까지 밝게 비췄다. 빛의 중요성을 체험한 참가자들은 이 프로젝트의 효과와 필요성에 크게 공감했다. 케냐의 시민단체 대표인 셀리나 은코일레 씨는 “전시가 정말 인상적이었다. 태양광 손전등을 통해 학생들은 하고 싶은 일을 할 기회를 얻었고, 에너지도 절약하게 됐다”며 감탄했다. 위러브유 회원들이 직접 제작한 ‘선행 시작하기’ 만화 전시 부스, 위러브유 활동 소개 패널 전시 부스에도 각계각층이 방문해 뜨겁게 호응하며 SDGs 실천서약에 동참했다.

 

 

전 세계인들이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활동은 ing....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심장병. 희귀난치병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피지의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의료비 지원을 했습니다.

 

그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2020년 5월 13일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장길자 회장님과 이강민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진과

 

페니아나 랄라발라부 주한 피지대사,

대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비 지원 기금 전달식이 열렸습니다.

 

장길자 회장님은 이 자리에서,
“작은 물줄기가 모여 강을 이루듯, 작은 선행이 모이면 이웃에게는 큰 도움이 된다”며
지구촌 가족을 돕는 위러브유의 활동상을 소개했다
랄라발라부 피지 대사는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어머니의 사랑을 전하는 위러브유와 힘닿는 데까지 함께하겠다”고 화답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이 

전달한 의료비 기금은

 

현지 소아암 환자 지원단체

'와우즈키즈피지(WOWS Kids Fiji)'에 전해져서

어린이들의 치료와 회복을 돕는 데 쓰일 예정입니다.
 

 

 

이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와 주한 피지대사관은

MOU를 체결하고

 

앞으로 피지에서 보건 위생 등 

다양한 분야의 인도적 지원사업을 펼치는 데

협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2018년 7월 23일, 라오스 나라에 있었던

라오스 댐 붕괴 사고..

 

많은 분들이 뉴스를 통해 보면서

안타까워했었던 사고 기억하시나요?

 

 

라오스 댐 붕괴 사고

 

2018년 7월 23일 라오스 아타프 주에서 

세피안-세남노이 대형 수력발전댐의 보조댐이 무너지면서

5억 톤가량의 강물이 아랫마을을 덮쳤다고 합니다

 

라오스 댐 붕괴 사고로 6개 마을이

물에 잠기면서 130여 명이 목숨을 잃거나 실종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약 6000명이 삶의 터전을 한순간에 잃었다고 합니다

 

정말 안타깝고 절망적인 상황인 것 같아요ㅠ

 

희망을 전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긴급구호활동

 


https://youtu.be/abTqSPCOKNk

 

한 순간에 모든걸 잃고 절망에 빠져있는 수재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8월 한 달 동안 연인원  1700명의 회원들이 

긴급구호활동에 나섰습니다.

 

 

위러브유 라오스 지부 회원들은 “수재민들에게 삶을 지속할 수 있는 희망과 용기를 주고 싶다.
누군가 힘들고 두렵고 지쳐 있을 때, 가장 먼저 달려가 같이 있어 주는 이는 어머니일 것”이라며
어머니의 마음으로 봉사활동 계획을 세웠다.

 

 

 

현장 답사를 한 결과, 수재민들에게 당장 필요한 것은 끼니를 제대로 해결하는 것이었다. 일부 구호단체의 급식이 있었지만, 주로 볶음밥 등 기름기 많은 음식이라 주민들의 식성에 맞지 않아 버려지는 경우가 많았다. 아이들은 비닐봉지에 라면을 담아 끓인 물을 부어서 먹기도 했다. 길은 군데군데 끊어져 일반 차량의 통행이 불가능했고 가까이 있는 시장은 너무 작아 식재료를 제대로 구하기 어려웠다. 식료품 가격도 급등해 주민들의 고통은 더욱 커지고 있었다. 이에 위러브유는 무료급식 캠프를 운영하기로 결정하고 8월 2일 수해 현장에 도착했다. 임시 대피소에는 마이, 콕콩 마을 주민 1700여 명과 타힌, 힌라드, 타셍찬, 사몽 주민 1800여 명이 있었다. 이들을 위해 위러브유는 매주 일요일, 250km 떨어진 팍세에 들러 채소, 돼지고기, 닭고기 등의 식자재를 운송했다. 제시간에 조달이 어려운 재료나 취사용 숯 등은 현지 주민에게 직접 구입했다. 아타프 주 재해대책본부에서 식자재 운반을 위해 군용 차량을, SK건설에서 장비를, 태국 오프로드 동호회에서 쌀, 계란, 각종 채소, 손전등 등을 지원해주기도 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이 실시한

무료급식 봉사는 아침 5시에 기상해서 밤 11시까지 

이루어졌고 하루 평균 1300여 명이 찾아와서

따뜻한 음식을 먹었다고 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은 

대피소를 청소하고 대피소 주변의 배수로를 개설, 정비

위러브유 학교를 개설해 돌봄 교실을 운영하며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교사들의 율동을 따라 하며 노래를 부르는 아이들의 얼굴에는 점차 웃음꽃이 피어났다. ‘위러브유 학교’에서 배운 율동과 노래를 부모님 앞에 가서 선보이기도 했다. 불안감과 두려움, 슬픔이 서렸던 수해 현장에는 어느새 음악소리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했고, 활짝 웃는 아이를 보며 학부모들은 눈물을 훔쳤다. 아이들은 아침 일찍부터 부모님의 손을 잡고 등교했고, 주민들은 아이들을 위러브유 학교에 믿고 맡겼다.

 

라오스 국영 뉴스통신 KPL은세계적 봉사단체 위러브유가 수재민을 위해 무료급식, 재해지역 복구작업, 배수로 정비, 각지에서 들어오는 구호품 정리 지원, 어린이를 위한 ‘위러브유 학교’ 개설 등 많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8월 29일과 30일에는 아타프 주지사와 사남사이 지자체장(한국의 시장, 군수, 구청장에 해당)이 위러브유에 연이어 표창을 수여했다. 러드 사야폰 아타프 주지사가 수여한 표창장에는 “홍수로 피해 입은 수재민들을 위한 봉사활동 공로가 크다. 여러분의 선한 행실을 우리 주 역사에 남긴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절망적이었던 라오스 댐 붕괴 사고 현장에서는

웃음을 다시 찾은 아이들 덕분에

어른들이 조금이나마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아이들이라는 희망이 있기에

라오스 댐 붕괴 현장에도 희망이 생겼습니다.

 

 

사람들이 한 평생을 살면서

남에게 희망을 전하는 일은 몇 번이나 될까요?

 

희망을 전하는 일은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정말 의미 있는 일이죠

 

 

그 의미 있는 삶을 살고 있는 이들의 

소식을 전할 수 있어 저 또한 가슴이 벅차네요^^

 

 

 

youtu.be/WqPV8znVI7o

 

 

우리나라 대한민국에서 시작해

전 세계에 지부를 두고 복지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복지단체가 있으니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입니다

 

우리는 1990년대부터 한국에서 활동했으며 2001년 공식 출범한 이후
현재 51개국 105개 지역에서 15만 5천여 명의 회원들이 아동, 여성, 노인,
장애인, 이재민과 난민, 빈곤가정 등 사회적 약자들의 복지 증진, 공동체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다각적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어떻게

전 세계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복지단체인지

영상을 보시면 잘 알 수 있습니다

 

백문이불여일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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