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곳곳에서 기상이변과 자연재해에 대한
뉴스를 접하게 되면
환경문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여성동아와 함께
지구환경을 위해
분리배출 챌린지, 통큰용기 챌린지
이렇게 두 번의
글로벌 환경 캠페인을 실시 했습니다
오늘은 이번에 진행되었던
통큰용기 챌린지에
참여했던 분들의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위러브유&여성동아 통큰용기 챌린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와 여성동아가
실시한 통큰용기 챌린지에는
국내뿐 아니라 미국, 영국, 베트남,
페루, 독일, 태국, 뉴질랜드,
사모아, 잠비아, 헝가리 등 24개국에서
참여했다고 합니다.
한 달이 채 되지 않는 캠페인 기간 동안
1,089건의 게시물이
SNS(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에 올라왔습니다.
위러브유&여성동아 통큰용기 챌린지 참여자들
통큰용기 챌린지에 처음 도전할 때는
대부분의 참여자가
가게 앞에서 머뭇머뭇했다고 합니다
포장용기가 한 편에 마련돼 있어
집에서 가져온 그릇을 내미는 것이 민망했다고.
또한 가게 사장님들이 싫어할 수도 있기에
선뜻 말을 못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용기를 내어 용기를 내미는
시도하는 순간 모든 게
순탄해졌다고 합니다 ㅎㅎ
냄비에 통닭을 담은 sssj5187씨는
"막상 해보니 어렵지 않았고,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을 것 같다"
평소 일요일 저녁이면 세 자녀를 위해
근처 가게에서 닭국을 산다는
페루 마누엘 프란시스코 마추카 키로가 씨는
"음식을 냄비에 담아 가니 마치 내가 요리를 한 것 같다"
김정*씨는 찌개를 용기에 담아오면서
"애국자가 된 것 같아 기분도 UP"
독일의 닉네임 Carmelo Sammarco씨는
그릇에 빵을 담으며
"환경에 도움 되는 행동인 것 같아 행복하다"
페루의 새르히오 요엘 카날레스 리베라 씨는
"작은 실천으로 환경보존에 힘쓸 수 있는 게 뿌듯하다"
영국의 한 부부는 장바구니에 물건을 넣으며
"일상 속 작은 행동이 환경에
차이를 가져온다는 것을 알게 돼 가슴이 따뜻하다"
이렇게 환경의 가치를 중시하는
작은 노력들이 모여 쓰레기로 몸살 하는
지구를 회복시킬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 모두가 소소한 것이라도
환경을 위하는 일에
적극 참여해 보는 것을 어떨까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앞으로도 환경을 위하는 일에
적극 앞장설 것입니다
왜일까요? 그것이 우리 모두를 위하는 일임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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