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사랑은 내가 힘든 상황에 있을 때

더 절실히 느끼게 됩니다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이

따뜻한 어머니 사랑을 온두라스 이재민들에게 전했습니다.

 

 

 

© oulashin, 출처 Unsplash

 

장길자 회장 온두라스에 긴급지원

 

2020년 11월 초, 중남미에 허리케인 에타로 강타.

이로 인해 온두라스는 

국토 절반이 타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연달아 최고 등급의 허리케인 요타까지 발생.

 

당시 400만 명에 달하는 국민들이

허리케인에 영향을 입었다고

유엔 중남미.카리브경제위원회(ECLAC)가 밝혔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 자연재해까지ㅠ

 

이재민들의 심정이 어땠을지...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은 

허리케인으로 인해 국토의 절반이 피해를 입은

온두라스에 긴급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2021년 7월 14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의실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은

온두라스의 허리케인 이재민을 위해

3만 달러(3400여만 원) 상당의 구호품 전달식을 했습니다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은

"코로나19 상황도 심각한데

허리케인 피해까지 발생해 안타깝다.

피해 복구작업 진행상황은 어떤지,

이재민들에게 가장 시급한 것은 무엇인지 등을

세세히 확인했다"

"어렵고 힘들 때는 서로 돕고 살아야 한다.

힘닿는 데까지 지원하겠다"

 

 

 

비르힐리오 파레데스 트라페로 대사는

주택 침수로 학교 등 임시대피소에서 거주하는 이재민들의 상황,

빈곤층 및 아이들의 열악한 생활과

교육환경 등을 설명하며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 특히 아이들을 위한 지원에 감사드린다"

"온두라스 정부와 국민들도 

전 세계를 향한 어머니의 사랑을 알게 됐다.

앞으로도 위러브유와 협력해

지구촌의 평화를 위해 함께할 것이다"

 

 

이번 긴급지원은 수년간 위러브유의 활동을 지켜봐 온

주한 온두라스 대사관의 요청으로

성사되었습니다.

 

방역용 마스크와 식료품, 의약품, 의류 등

구호품 마련이 이뤄지면

온두라스 재난대응상설위원회(COPECO)를 통해

현지 이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온두라스 허리케인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끝까지 희망을 잃지 않고

힘을 내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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