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활력충전소

오늘 길을 걷다가 길에 떨어져 있는 신분증을 발견했어요

순간 신분증을 그냥 둘까?? 아님 주인을 찾아줄까?? 고민했어요

근데 신분증을 잃어버린 분을 생각하니까

찾아줘야 되겠다고 마음을 먹고ㅎㅎ

신분증을 주었습니다.

근데 신분증을 주워서 어떻게 주인을 찾아줘야 할지 막막하더라고요

그래서 근처 파출소를 찾아갔어요

근데 주운 신분증을 경찰서로 가지고 오면 

많이 복잡해진다고 별로 안 좋아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되냐고 물었더니

그냥 신분증을 우체통에 넣으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우체통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더라고요ㅠ

그래서 네이버에 검색을 했습니다

검색창에 "지역 이름에 우체통"을 검색했더니

와우~우체통 위치가 나오네요ㅋㅋ

마침 근처에 우체통이 있어서 주운 신분증을 우체통에 넣고 왔습니다.

작은 일이지만 다른 사람을 위해 무언가를 한 것 같아

뿌듯하고 좋더라고요 ㅎㅎ

혹시 길 가다 신분증을 주웠다면 우체통에 넣어주세요~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묘목 2500그루 식재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가 4월 20일,

전남 보성군 벌교갯벌의 지류인 중도방죽에서

생태보호를 위해 나무 심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나무 심기에 앞서

중도방죽 생태환경 조성 지원금 1000만 원을

벌교읍에 전달하는 기증식을 가졌습니다.

선남규 벌교읍장은

"남해안의 작은 지역인 벌교읍에 수국을 심을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장길자 회장님과

여기까지 직접 찾아와 봉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 말씀드린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 관계자와

광주, 순천 회원들을 비롯해

벌교읍 행정복지센터 관계자, 마을 주민 등 총 80여 명이

함께 하였습니다.

나무 심기는 2.5km 거리를 5개 구간으로 나눠 진행되었는데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회원들은 4개 구간을

도맡아 수국 묘목을 부지런히 심었습니다.

이날 2시간 동안 2,500 그루의 나무를 함께 심었습니다.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와 벌교읍이 함께 조성한 이 길에는

어머니 품처럼 위로와 감동을 선사하는 장소라는 의미에서 

'마더 로드(Mother Road)'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건강한 지구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의 활동이

나비효과가 되어 건강한 지구, 깨끗한 환경으로

돌아올 거라 믿습니다.

친정 부모님이 취나물은 많이 캐서 보내주셨어요^^
보내 주신 취나물을 데쳐서 맛소금과 참기름, 통깨를
듬뿍 넣고 무쳤답니다.

부모님의 사랑이 들어 있어서 그런지 취나물 무침이
향도 진하고 너무 맛있더라고요

맛있는 취나물을 먹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취나물의 맛을 느낄 수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따뜻한 집 선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포근한 집을 선물하기 위해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영상은
대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지부에서
실시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입니다.

열악했던 주방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들의 손길이
닿으면서 깨끗하게 개선이 되었네요

깨끗하고 따뜻하게 환경이 개선된 집에서
좋은 일들만 생기길 바랍니다.

아침식사 대용 구운 쑥절편

여러분들은 아침식사 하시나요?

저는 아침식사는 잘 안 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보통 아점을 챙겨 먹죠ㅋ

그런데 오늘은 아침에 구운 쑥절편으로
혼밥을 했습니다ㅎㅎ

친정부모님이 직접 캔 쑥으로
쑥절편을 많이 해서 보내 주셨거든요

쑥절편을 냉동에 한번 먹을 양만큼 포장해서
보관 해뒀다가  하나씩 꺼내
후라이팬에 구워 꿀에 찍어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저희 집 식구들이 다 좋아하는
구운 쑥절편이라
해마다 부모님이 보내주셔서 너무나 좋네요ㅎㅎ

오늘 구운 쑥절편으로 아침식사도 챙겨 먹고
하루를 든든하게 시작했답니다ㅋ

저처럼 아침밥을 잘 안 드시는 분들
아침 대용으로 쑥절편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