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활력충전소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전 세계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방역물품 지원으로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오늘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라오스에 코로나 19 방역물품

지원한 훈훈한 소식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라오스에 방역물품지원

라오스는 20년 3월 24일,

코로나 첫 확진자가 발생하여

5월 1일까지 19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라오스 정부는 입국 제한 조치 등 

긴장을 유지하는 가운데

코로나 19 방역물품 확보에 나섰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주한 라오스 대사관과의

논의를 거쳐서 국내에서

코로나 19 진단키트와 마스크를 구입하여

라오스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20년 5월 9일, 라오스 전세기를 통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한국산 진단키트 1248개와

마스크 1만 개를 라오스 현지에 전달했습니다.

 20년 5월 11일, 사이솜폰 폼비한 라오전선 의장과

소목 킹사다 부의장, 분콩 시하봉 보건부 장관을 비롯해

신성순 주 라오스 대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라오스국가건설전선 본부에서

기증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사이솜폰 폼비한 의장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기증 물품을

분콩시하봉 장관에게 전달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기증한 방역물품은

의료현장에 투입되어

코로나 확산 방지와 대응에 쓰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소목 킹사다 부의장은 “생각지 못한 귀한 지원을 받게 돼 기쁨을 이루 말할 수 없다.
한국산 진단키트를 여러 나라에서 원하고 있고, 우리도 마찬가지였다.
어려운 일을 NGO 단체에서 추진해주어 놀랐다.
(지원 물품은)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중요한 곳에 쓰겠다. 위러브유의 노고에 감사하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코로나 19 방역물품 지원을 

계기로 한국과 라오스 양국이

코로나 19를 함께 극복하길 기원하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지구촌 가족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하도록 계속해서 힘을 보탤 예정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사람들은 흩어졌지만

서로의 형편을 돌아보고 돕는

따뜻한 마음은 하나로 뭉쳐졌네요

모두 모두 힘내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