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과 회원들의

봉사활동 소식들을 보면서...

 

예전의 저의 모습과 지금의 저의 모습을 비교하게 되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이 되기 전의 저는

하루하루 세상과 싸우며 상처투성이 마음으로 치유하지 못하고

살아남기 위해 치열하게 살았습니다.

 

하루하루 반복되는 일상을 그저 감정 없이 로봇처럼 살았죠

 

근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과 회원들이

어머니 사랑의 마음으로 봉사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을 받아

저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으로 함께

봉사활동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으로 클린월드운동에 참여하고

헌혈하나둘운동도 참여하고

새 생명 사랑의 콘서트도 참여하고

사랑의 연탄 나누기도 참여하고

명절맞이 사랑 나누기에도 참여하고

 

많은 봉사활동을 참여하면서 상처로 얼룩졌던 저의 마음이

기쁨으로 치유되며 다시 살아나는 게 느껴졌습니다.

 

이제 감사도 할 줄 알게 되었죠 ㅋㅋㅋ

 

이제 하루 하루 반복된 일상 가운데서도 감사를 찾고

마음이 뜨겁기도 하고 벅차기도 하면서 

하루하루가 기쁘답니다

 

오늘따라 그 마음이 너무 커서 감사일기에 꼭 담고 싶었습니다 ㅎㅎ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이 되어서 정말 감사하고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고

마음까지 따듯해지고 치유되어서 감사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무주군에 성금 기탁

국제적 봉사단체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무주군 지역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성금 330만 원을 기탁했다. 장길자 회장은“취약계층 주민들이 추운 겨울 잘 지내실 수 있도

sjbnews.com

 

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은

“취약계층 주민들이 추운 겨울 잘 지내실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마련했다”며

 

“봉사단체의 역할과 소명을 다해

밝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와 장길자 회장은

소외된 계층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기를 바라는 마음은 변함없이

올해도 계속 이어지고 있네요

 

추운 겨울 힘들고 고단한 나날일 수 있지만

포기하지 마시고 힘을 냅시다!!

 

 

2022년 새해, 새 마음으로 잘 보내고 계신가요?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님이

2022년 새해 월간중앙과 특별 인터뷰한 소식이 실렸습니다.

 

 그 중 일부 내용을 같이 공유하려고 합니다.

 

¶위러브유 장길자 회장과 인터뷰 

 

Q. 겨울이면 어려운 이웃들의 고립감이 커집니다. 

최근에도 전국의 소외이웃들을 도우셨다지요?

 

장길자 회장: 하루하루 어렵게 살아가는 분들에게 코로나19 상황에

닥친 겨울은 더 춥고 외롭습니다.

회원들과 논의해 2020년에 이어 전국 각지의

홀몸어르신 가정, 한부모가정, 장애인 가정, 다문화가정 등

이웃들의 보금자리 개선에 힘을 모았습니다.

 

한기 없이 훈훈한 집 안에서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생활하도록

단열과 창호, 보일러와 배관 공사를 하고

각종 시설 개보수까지 성심껏 도왔지요.

 

각 지역. 관공서마다 적극 협력해 중 덕분에

도움이 시급한 가정들에 꼭 맞는 지원을 할 수 있었습니다.

 

설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매년 명절마다

식료품과 생필품 등을 전하며 온정을 나눴던 것처럼

올해는 이웃들에게 포근한 겨울 이불을 나누고자 합니다.

 

형편이 어려워 낡고 얇은 이불조차 버릴 수 없었던 분들이

정성이 담긴 이불을 덮고

따뜻한 위로를 느끼면 좋겠습니다.

 

생활환경에 쾌적해지면 밝은 마음과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 됩니다.

가족같은 손길에 이웃들의 마음이

밝고 화창해지길 바랍니다.

 

 

 

 

Q. 복지 분야는 참 광범위합니다. 게다가 코로나19 악재까지 겹쳐

신경 쓸 부분이 더 많을 것 같습니다.

 

장길자 회장: 복지란 뜻풀이 그대로 '행복한 삶'을 의미합니다.

사람이 행복하게 살아가려면 의식주는 기본이고

사회. 경제. 문화 모든 면에서 원활하게 생활해야 하고,

무엇보다 몸과 마음이 편안해야 하지요.

 

그런데 기본적인 생활환경조차 제대로 갖추지 못하고 

살아가는 분들이 많다 보니 살필 곳이 한두 군데가 아닙니다.

세계 각국 회원들이 전해오는 소식을 들어보면,

코로나19 사태가 다방면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어요.

감염 예방을 이유로 대외활동이 줄면서

세계적으로 헌혈자 수가 급감해 혈액 수급난도 너무 심각합니다.

 

호주. 필리핀, 우루과이. 인도. 엘살바도르 등

각국 회원들이 헌혈에 참여해 생명 나눔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비롯해 케냐. 말라위. 토고. 베냉 같은

아프리카 국가들도 많이 참여하니 더욱 뜻깊습니다.

우리 회원들의 솔선수범이 좋은 본이 된다고 합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일회용품 사용이 늘어

환경오염도 더 악화되니, 회원들이 세계 곳곳에서 클린월드운동으로

환경보호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Q. 환경문제가 정말 심각합니다. 평소 지구환경 살리기에도 앞장서 오셨지요.

작년에도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을 대규모로 진행하셨고요.

환경 캠페인을 열심히 이끌게 된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장길자 회장: 당장 공기와 물, 자연이 없다면 사람은 살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깨끗하고 건강한 지구야말로 인류 복지의 근간입니다.

 

이처럼 소중한 지구가 기후변화, 지구온난화, 환경오염으로 병들고 있습니다.

이에 지구촌 가족의 보금자리를 보살피는 마음으로

2008년부터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인이 각자 사는 지역의 도심과 하천. 바다. 산림 등을 깨끗하게

가꿔가는 활동으로, 환경복지운동이자 의식증진운동입니다.

 

그동안 60여 국가에서 26만 명 넘는 세계인이 참여했습니다.

2021년에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가 심각해, 유엔이 지정한 '푸른 하늘의 날(9월 7일)'을

전후로 클린월드운동을 전개했어요.

13개 국가에서 적극 동참해주신 만큼 더 많은 세계인들과

환경보호에 힘쓸 수 있는 보람된 시간이었습니다.

 

 

 

(출처: 월간중앙 202201호)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님의

인터뷰 내용을 통해

지구촌 이웃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진심이 느껴집니다.

 

 

2022년 장길자 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의

활동 또한 기대가 되고 함께하겠습니다!

 

 

2021년 12월 29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부산 서구를 찾아 취약계층 6가구에 1000만 원을 쾌척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지원금은

노후주택에서 누수와 웃풍, 보일러 고장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단열. 배관. 창호. 보일러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투입되었습니다.

 

2022년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활동도 

기대가 됩니다.

12월 3일, 충북 옥천에 소재한 연수원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과

충북, 대전권 160여 명의 회원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소독, 체온 측정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모였습니다.

 

 

 

허리케인으로 모든 것을 잃은 온두라스 이재민들에게

보낼 구호물품을 분류하고 포장하기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과 회원들이

함께 모였던 것입니다.

 

전국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이

온두라스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교육용품, 장난감, 가방, 신발, 의류, 생필품, 잡화 등

다양한 물품들은 기증했는데

그 분량이 총 1,234 상자로 컨테이너 2대에 달합니다.

그리고 국제위러브유본부에서 준비한 

마스크 10만 매와 유아용 마스크 19,200매,

학용품을 담은 책가방 100세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국제위러브유 회원들은 기증물품을 품목별로 모으고

오염되거나 사용감 있는 물품과 불량품,

유통기한이 임박한 위생용품을 골라내고

속포장용 비닐이 씌워진 상장에 담아 포장대로 옮기고

"허리케인 이재민의 재기를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문구 스티커와

품목명 스티커, 무게 및 품번 기록용 라벨을 부착했습니다

 

 

구호물품 포장 작업은 오전 9시경부터 시작되어서

오후 5시에 마무리되었습니다.

 

 

© Ri_Ya, 출처 Pixabay

 

장길자 국제위러브유 회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어려운 나라를 돕고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는

'착한 일'을 하시는 것"이라며 

회원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위러브유의 구호물품은 선박에 실려 현지로 보내진 후

온두라스 재난대응상살위원회(COPECO)를 통해

북부에 위치한 수도 테구시갈파 이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이번 원조는 지난 7월 주한 온두라스 대사관의 요청으로

진행된 3만 달러(3400여만 원) 상당의 구호품 전달식을 기점으로

10월 남부지방자치단체(NASMAR)를 통해

산로렌소를 비롯한 남부지역 이재민 250세대에 

쌀, 콩, 옥수숫가루, 소금, 설탕 등

식료품을 긴급 조달한 데 이은 후속 지원이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지원 품목, 배송 방법, 현지 정부기관과의 협력 방안 등을

대사관과 긴밀하게 협의하며 이재민 지원을 지속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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