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불면
많이 생각나는 음식이 국물요리
아닐까요ㅋㅋ

그래서 국물이 칼칼 시원한
이비가 짬뽕 먹으러 갔어요ㅎㅎ



밑반찬이 참 깔끔하게 나와요

어떤 분들은 이비가 짬뽕의 백김치가 맛있어서
여러 번 리필해서 먹는다고 하는데
제 입에는 조금 짜서
그런지 손이 잘 안 갔어요

이비가 짬뽕 (9천원) 주문했어요


이비가 짬뽕 국물은 정말 제 스타일이예요ㅋ
적당히 칼칼하면서
불맛도 나고 국물이 살짝 걸쭉한 것 같이
시원하니 맛있었어요

이비가 짬뽕에 굴하고 새우도 들어가 있었는데
사진에는 제대로 안 나왔네요



이비가 짬뽕은 면에도 신경을 많이 쓰네요

이비가 짬뽕은 알칼리수로 반죽한 생면을
사용해서 소화가 잘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짬뽕 한 그릇 다 먹고
밥도 조금 나오는데
밥까지 다 먹고도 소화가 잘 되었어요 ㅎ

추운 겨울날 국물요리가 생각난다면
이비가 짬뽕 추천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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