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정상을 정복!!
1시간   30분만에 산 정상에 도착했어요
오랜만에 느껴보는 상쾌함이네요ㅎㅎ

'감사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 12. 12. 일요일 감사일기  (9) 2021.12.12
2021. 11. 30. 화요일 감사일기  (4) 2021.11.30
2021.10.09.토요일 감사일기  (3) 2021.10.09
2021.09.24.금요일 감사일기  (5) 2021.09.24
2021.09.04. 토요일 감사일기  (18) 2021.09.05

이 맘 때쯤이면 꽁꽁 얼은 사람들의 마음을

녹여 줄 사랑의 콘서트가 있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주최하는 새 생명 사랑의 콘서트

 

 

 

코로나 19로 올해도 열리지 못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새 생명 사랑의 콘서트

 

 

 

그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제 19회 새 생명 사랑의 콘서트를 올려봅니다

 

2021년 한 해도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2021년 

잘 마무리하세요^^

 

저는 영화를 즐겨보지는 않지만

애니메이션 영화는 찾아서 보는 편이에요

 

왜냐하면 애니메이션 영화는 

그냥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영화가 많이 있더라고요

 

애니메이션 영화 중

오늘은 "소울"을 소개하겠습니다

 

 

영화 소울

 

 

소울 

Soul, 2020

 

개봉: 2021.01.20

장르: 애니메이션/판타지

국가: 미국

등급: 전체관람가

러닝타임: 107분

평점: 8.7

누적관객: 2,048,228명

수상내역: 93회 아카데미 시상식, 2021

 

 

영화 소울 줄거리

 

 

나는 어떻게 ‘나’로 태어나게 되었을까? 
지구에 오기 전 영혼들이 머무는 ‘태어나기 전 세상’이 있다면?

뉴욕에서 음악 선생님으로 일하던 ‘조’는 
꿈에 그리던 최고의 밴드와 재즈 클럽에서 연주하게 된 그날,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되어 ‘태어나기 전 세상’에 떨어진다.

탄생 전 영혼들이 멘토와 함께 자신의 관심사를 발견하면 지구 통행증을 발급하는 ‘태어나기 전 세상’
‘조’는 그 곳에서 유일하게 지구에 가고 싶어 하지 않는 시니컬한 영혼 ‘22’의 멘토가 된다.
 
링컨, 간디, 테레사 수녀도 멘토 되길 포기한 영혼 ‘22’
꿈의 무대에 서려면 ‘22’의 지구 통행증이 필요한 ‘조’
그는 다시 지구로 돌아가 꿈의 무대에 설 수 있을까?

 

 

영화 소울 포토

 

출처: 다음영화 소울

 

 

영화 소울 예고편

 

 

 

 

 

 

 

 


 

사실 소울이라는 영화를 보면서

큰 감동은 없었어요

 

 

근데

보고 있으니까 저에게는 잔잔하게 힐링이 되더라고요

 

 

애니메이션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

잔잔한 힐링 필요하신 분들..

 

애니메이션 영화 소울 시청해보세요 ㅎㅎ

 

미국 역사상 5번째 허리케인 아이다

8월 29일, 미국에는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허리케인

아이다(4등급-최고 등급 전 단계)가

미국 남부를 강타했습니다

 

아이다는 허리케인 역사상 5번째에 달하는 

위력이라고 합니다

 

허리케인 아이다로

루이지애나.미시시피주 백만 가구 이상의 전기가

끊기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고

주택 지붕이 날아가고 가로수도 맥없이 쓰러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이다는 

9월 초, 미국 북동부로 돌진해 

뉴욕.뉴저지주에 엄청난 양의 비를 쏟아부었습니다

 

이로 인해 저지대 및 저층 주택이 침수되고

그곳에 거주하는 수십 명의 사람들이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다고 합니다

 

 

 

 

 

 

이재민들 국제위러브유에 도움 요청

 

허리케인이 휩쓸고 간 뉴저지 리틀폴스 주택들의 모습은

그야말로 처참했습니다

 

집 안에는 폭우에 쓸린 흑과 쓰레기가 유입되어

가구와 벽이 오물로 뒤집어썼고

가재도구도 모두 망가졌습니다

 

그나마 씻거나 닦아서 사용할 수 있는 것들도

손이 없어 방치된 채집 안을 나뒹굴었습니다

 

이렇다 할 대책이 없는 이재민들에게

9월 5일,

140여 명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미국 동부 지부 회원들이

청소 도구를 손에 쥐고

리틀폴스를 찾아왔습니다

 

사실 리틀폴스 주민들은

지난 2018년에도 허리케인으로 비슷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 당시 위러브유가 나서서 주택 복구에

힘을 보탠 바 있었는데

이를 고맙게 생각하며 기억하고 있던 주민들이

이번에는 먼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 구호활동을 요청한 것입니다

 

 

 

 

 

 

리틀폴스위원회장 앤서니 스고바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에게

 

"다시 와주셔서 감사하다."

 

"이번에는 3년 전보다 더 많은 곳에서

여러분의 도움을 절실히 필요로 한다."

말하며 반겼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긴급구호, 이재민들을 위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은 팀을 나눠서

복구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못 쓰게 된 가구를 집에서 들어내고

부피가 큰 물건은 여러 명이 달라붙어 나르고,

홀로 들 수 있으나 양이 많은 것들은

줄지어 서서 물건을 전달하며 집 밖으로 꺼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은

이날 12가정의 주택 복구를 도우며 4,500Kg에

달하는 쓰레기를 치웠습니다.

 

 

 

 

 

 

그리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은

어머니 사랑의 마음으로

실의에 빠진 이재민을 안아주고 아픈 마음을 공감해 주며

위로하고 격려하는 일도 잊지 않았습니다.

 

 

 

 

 

140 Volunteers Help an NJ Community Rebuild from Hurricane Ida

About 140 Intl. WeLoveU Foundation volunteers spend Labor Day weekend helping a New Jersey town clean up from Hurricane Ida's wrath.

weloveuusa.org

 


 

모든 것이 한 번에 제자리를 찾을 수는 없지만

이재민들이 조금이나마 위러 얻고 재기할 힘을 얻는다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에게

그보다 큰 보람도 없습니다.

 

앞으로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재빠르게 달려가 작은 힘이나마 보태며

실의에 빠진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일을 계속할 것입니다.

 

 

오늘 오전에 딸아이가 코로나 백신 접종을 했습니다

 

딸이 백신을 접종하고 돼지국밥이 먹고 싶다고 해서 

병원 주위에 돼지국밥 맛집을 

검색해서 간 곳이 평양 아바이 순대국밥 집입니다.

 

후기를 보니가 깍두기가 맛있다고 해서

평양 아바이 순대국밥 집으로 결정했어요

 

국밥집은 깍두기가 맛있어야죠ㅋㅋ

 

 

 

경상북도 구미시 고아읍 들성로 61

평양 아바이 순대국밥

 

 

 

 

순대국밥 돼지국밥 순대만국밥

따로순대국밥 따로돼지국밥 따로순대만 국밥 

모두 7,500원이에요

 

 

 

저희는 따로 돼지국밥 주문했습니다ㅎ

 

 

 

뜨거운 음식을 잘못 먹는데

뚝배기에 보글보글 끓는 돼지국밥을 보니

속까지 뜨끈뜨끈 해지는 것 같네요

 

 

 

 

 

돼지국밥 고기에 비계가 많은 곳이 있는데

평양 아바이 순대국밥 집

돼지국밥은 고기와 비계가 적당히 있고

제가 좋아하는 고기들이 들어 있네요

 

 

 

 

후기에서 맛있다고 한 깍두기입니다

 

 

화려한 맛은 아니지만 아삭아삭하니

돼지국밥 하고 먹기 딱 좋더라고요

 

 

 

 

 

생생정보에 방영되었던 집인가 봐요 ㅎㅎ

 

점심시간에 가서 그런지 요즘 같은 시기에도

식당에 손님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코로나 백신 맞는다고 스트레스받았던 우리 딸이

오늘 돼지국밥으로 위로받았습니다 ㅋㅋ

+ Recent posts